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문단 편집) == 결론 == 폴란드는 최소한 당장의 국가존속은 보장받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폴란드를 지배했던 독일과 러시아(소련)는 여전히 존재했고,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한 폴란드는 핀란드에서 루마니아까지 1차 세계대전으로 독립한 신흥국가들을 아우른 미엥지모제(Międzymorze)라는 연방국가로의 개편을 검토하였지만 이미 서로의 민족주의적 괴리를 재확인하는 결과만 낳았을 뿐, 신생국들의 연합으로는 실질적으로 발전하지 못 한 채로 이론적인 차원에서 머무르고 말았다. 또한 서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급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발흥한 계기가 된 전쟁이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근원은 18세기 [[카자크|코자키]] 민족주의나 [[타라스 셰우첸코]]의 민족담론에서 시작되지만, 우익 민족주의, 당시 이탈리아에서 막 시작된 [[파시즘]]과 유사한 연합체로 2차대전 악명을 떨친 서부지역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는 이 전쟁 결과 영향력을 확대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OUN)은 2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폴란드를 상대로 파괴, 암살공작을 벌였다. 2차대전 발발 후로도 [[스테판 반데라]]가 이끄는 OUN-B 분파는 나치에 협력하여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벌였다. [[분류:1919년/사건사고]][[분류:1920년/사건사고]][[분류:1921년/사건사고]][[분류:러시아 내전]][[분류:러시아-폴란드 관계]][[분류:폴란드-우크라이나 관계]][[분류:폴란드-벨라루스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